참 너무나도 감미로운 보이스다.
정말 대단한 드라마였다고 들은 하던데 난 한국 드라마를 접해본지가 어언? 이젠 기억도 안난다.--a
이상은翁 예전 인사동 그리고 안국동에서 약간 불미스러운 만남이 있었긴 했었지만 그래도 팔색조?스러운 음악성은 나쁘지 않다.
오호라~ 역시나 언제적이었는지 기억도 가물 거리는 노래방 출입시절 이 듀엣곡을 홀로 소화시켰던..;;
아마도 거의 취중발광 수준이었을 게다.-,.-
이 냥반은 부활 시절 약을 했건 무엇을 했건간에 신비주의적 모습의 그때가 가장 좋았더랬다.
모처럼 달달한 발라드에 잠시..ㅎㅎ
샨티샨티.....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