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의 날개위에 · 동영상

기억이 머무는 곳엔?

샨티헤.. 2012. 5. 12. 23:39

 

 

Electric light orchestra.. 즉 이니셜 ELO..  아주 오랜적 내 어린 학창시절에

교육프로/EBS에서 맑고 푸른 어느곳의 영상과 함께 흐르던 위 곡의 감동을

내 결코 잊을 수 없다.  위의 곡 뿐만 아니라 내 보다 너른 세상을 동경하게 된

계기의 배경이 되었다 할 수 있을 몇몇의 곡들은 여전히 내 기억의 언저리에

은은한 마크로 아로 새겨져 있다.ㅎㅎ

 

이 또한 많은 기억과 추억이 깃든 곡..  그룹 시카고의 If you leave me now..--

 

이들의 유명곡이었던 Htl california 외에.. 난 어인 연유인지 이곡이 더 좋더란다. ^^

그러나 왠지모르게 끈적끈적 하긴하다.ㅋㅋ

 

아마도 오빠부대의 원조격인??ㅎㅎ  아주 오랜적.. 내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내한해서는 한국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했었을만큼 많은 인기를 얻었음과 동시에

여러가지의 그 무엇을 謳歌 했었음을..^^ 

 

 

 

올리비아 뉴튼존..  흠..  그녀는 맑고 푸르고.. 게다가 아름답고 謙虛하기까지..ㅎㅎ

 

위의 곡은 내 어릴적 학창시절 체육시간중 어느 부분적으로 할애됐었던

아마 무용 시간이었던가? 당시 아주 젊었었던 무용샘이 틀어줬었던 그곡..

사실 그때는 몰랐었다. 그냥 막연히 아! 참 좋은 곡이다.라고만 기억하고 있다가

어느순간 이곡이 그곡이었다. 라고 노다지를 캔듯.. 마냥 기뻐했었던..^^

 

 

어느 존재들 한테건..  때로는 어떠한 음악 또곤 노래를 매개로 인해 숙면에 들어있던 감성이 자극됨에..

객체 나름의 언어로 조용히 그것을 들춰내게 되곤 하지 않던가?

 

 

anyway~ too much about something on today.. at the Circular Quay..ㅎㅎ

 

 

 

샨티샨티.....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