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머무는 곳엔?
Electric light orchestra.. 즉 이니셜 ELO.. 아주 오랜적 내 어린 학창시절에
교육프로/EBS에서 맑고 푸른 어느곳의 영상과 함께 흐르던 위 곡의 감동을
내 결코 잊을 수 없다. 위의 곡 뿐만 아니라 내 보다 너른 세상을 동경하게 된
계기의 배경이 되었다 할 수 있을 몇몇의 곡들은 여전히 내 기억의 언저리에
은은한 마크로 아로 새겨져 있다.ㅎㅎ
이 또한 많은 기억과 추억이 깃든 곡.. 그룹 시카고의 If you leave me now..--
이들의 유명곡이었던 Htl california 외에.. 난 어인 연유인지 이곡이 더 좋더란다. ^^
그러나 왠지모르게 끈적끈적 하긴하다.ㅋㅋ
아마도 오빠부대의 원조격인??ㅎㅎ 아주 오랜적.. 내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내한해서는 한국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했었을만큼 많은 인기를 얻었음과 동시에
여러가지의 그 무엇을 謳歌 했었음을..^^
올리비아 뉴튼존.. 흠.. 그녀는 맑고 푸르고.. 게다가 아름답고 謙虛하기까지..ㅎㅎ
위의 곡은 내 어릴적 학창시절 체육시간중 어느 부분적으로 할애됐었던
아마 무용 시간이었던가? 당시 아주 젊었었던 무용샘이 틀어줬었던 그곡..
사실 그때는 몰랐었다. 그냥 막연히 아! 참 좋은 곡이다.라고만 기억하고 있다가
어느순간 이곡이 그곡이었다. 라고 노다지를 캔듯.. 마냥 기뻐했었던..^^
어느 존재들 한테건.. 때로는 어떠한 음악 또곤 노래를 매개로 인해 숙면에 들어있던 감성이 자극됨에..
객체 나름의 언어로 조용히 그것을 들춰내게 되곤 하지 않던가?
anyway~ too much about something on today.. at the Circular Quay..ㅎㅎ
샨티샨티.....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