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이 다사로워지거나, 그리고 약간의 아련함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을듯한 감미로운 샹송 몇자락 올립니다. 뭐든 즐기기 나름 아니올런지?^^
프랑스의 가수이자 배우인 프랑소와즈 아르디의 역명, 인생의 첫번째 행복..
난 이 프랑소와즈 아르디가 무척이나 좋다.ㅎㅎ
역시나 프랑소와즈 아르디의 안녕이라 말할까..
조르주 무스타키의 역명, 아직은 늦지 않았네..
북아프리카 알제리 태생의 가수 앙리꼬 마샤스의 역명 녹슨총..
대략 세가지의 믹스작이다. 첫째로 앙리꼬가 알제리 출신이다 보니 보이스색에서
아랍계의 꺽임음이 맡아지며, 리듬은 아르헨티나 원조의 탱고,, 노랫말은 프렌치..ㅎㅎ
Jean francios maurice/쟝 프랑시스 모리스의(그리고 여가수는 프랑소와즈
아르디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진 않음;;) 모나코..
이는 워낙 유명한 곡인지라..ㅎㅎ
Dalida & Alan delon/기구한 운명의 여주인공인 달리다 그리고
노랫속 속삭임의 주인공인 알랭드롱의 듀엣곡
빠로네/빠홀, 빠로네/빠홀.. Paroles, paroles(달콤한 속삭임)..
영상곡 달리다는 달리다 이고 흠.. 알랭드롱.. 오호~^^
소피 마르소, 이자벨 아자니, 모니카 벨루치.. 흠.. 내맘대로 설정해 놓은 여신급
프랑스 여배우들의 서열?^^;;.. 암튼 바로 위의 것은 음악적 가치와 역량과는
별개로 이자벨의 화보 엿보기? 그러나 흐르는 세월은 그 누구도 못막아내듯..
몇몇 사진들 속에 드리워진 세월의 역력한 흔적들이란..--
노래도 불렀다. 오하이오~ 외..^^
Paul Mauriat/폴 모리아.. 프랑스 남부 마르세이유 태생의 지휘가, 작곡가,
편곡가,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갖고 있는 음악가로서 다양한 류의 원곡을
더욱 빛나게 하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곡들을 편곡해서 발표했으며,
예전 각종 매체의 소위 말해 시그널 음악이라던지 CF음악속에서 그의 작품들
을 적잖이 발견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내가 많이 좋아라 하는 음악가중 한 존재..^^
폴모리아의 Toccata/눈물의 토카타
폴 모리아의 When a child is born.. 위의 곡은 리매크곡으로서
흔치 않게도 아르헨티나의 영화로서 늑대인간 스토리로 기억되는
영화 나자리노의 ost곡으로 유명했던 곡..
엊그제서 부터 줄기차게 비가옵니다. 것도 아주 미친x 머리풀고 덤블링 하듯이..--;;
고로 암것도 못하고 발이 묶여서뤼..;; 흠.. 오늘까지가 휴일인데.. 어젠 비를 맞고서라도
돌아치긴 했었다만.. 어쨌건,, 흙~ㅜㅜ
그래도 뭐 과히 나쁘기만 한건 아닙니다.ㅎㅎ
암튼.. 오늘따라 급 샹송이 당기길래,, 이렇게 올리며 저도 올만에 위의 곡들을 즐깁니다.
즐감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