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떠난다.
이미 가고없는 그를 기린다. 저스틴 팀버래이크 짱!^^ 흠.. 남아있는 자들의 逆說과 比喩의 묘미란..
아빠를..ㅎㅎ
아들 그리고 오빠를..ㅎㅎ
워낙 술을 좋아하는 집안인지라,, 가족여행중 숙소에서 애진작 백주 대낮서부터 술한잔들 걸치고..ㅇㅎㅎ~
울엄마.. 나는 늘 너스레떨며 이여사~라 칭한다.ㅎ 그리고 내동생 정은 그리고 조카 은민.. ㅎㅎ
내 이곳으로 떠나온지 어언 3년, 사진상으로는 벌써 4년전이네..
그나저나 정은아! 니 남편따라 일본 들어가 산지 너 또한 3년차구나.
모처럼 휴가삼아 애들 데리고 한국 들어가 있다니 식구들 곁에서 자알~ 쉬었다 가렴..^^
흠.. 오늘따라 사뭇치게 그리운 나의 가족s..
문득 느껴지는 약간의? 쓸쓸함이란.. 암~ 울 엄마아빠는 나를 이미 체념했다. 아니 당위적으로 그러해야할 것이라 믿고싶다.
또한 동안 살아오며 이러저러한 연들을 泣斬馬謖의 심경으로 끊어내며 이러한 떠돌이의 삶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며 이것을 머저질 수 있게 할 수 있을 방법은 정녕 없는것일까?
애니웨이~ 이미 이렇게 떠나와 있지만, 그래도 난 늘 떠난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는거와 마찬가지로..
내 이 罪惡과도 같은 業果를 과연 우얀단 말인가.
비가 참 많이도 나린다.
샨티샨티.....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