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티헤.. 2014. 9. 6. 00:33

 

 

 

 

 

 

찰라의 달콤함을 위하여 치뤄내야할 댓가는 참으로 가혹하지 않은가?

 

보이지 않게 집착하게 되고, 계속 떠오르고..

의도치 않게도 끊임없이 아프고, 그러나 終端간엔 좋은 끝을 여무는 사례가 드문 그넘의 xx..

삶을 살아내는 과정에서 당위적으로 치뤄내야할 홍역처럼..

결국엔 이도 어찌보면 修行의 한 비스무레한 과정이 아닐런가?

하여간 참..

다들 그닥~ 쉽진 않은가 보다.

 

그로 인하여 상대적인 누군가가 이 세상으로부터 소멸되어지거나 존중 또는 양보되어지기 전에는

세상의 모든 사랑은 삼류다.

 

비유가 좀 그렇긴 하지만, 얼룩무늬 전투복을 걸치게되면 하나같이 짝발?을 짚게 되듯이.. 

누군가를 마음에 품게되면 그저 바보가 되어버린다는.. 그래서 삼류인게다.

 

 

그나저나 이 어인 사랑타령? 내가 참 미치고 싶은갑다.;

 

 

 

샨티샨티.....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