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티헤.. 2015. 1. 15. 23:09

 

 

 

 

절망을 사랑하게된 순간서 부터 되려 나는 더욱 온화해졌다.

拙筆이긴 하다만, 내가 본디 肉筆로서 글쓰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

흠.. 아주 오랫만에 이 글귀를 내 연습장에 써본다.

 

애니웨이~

 

소싯적에 연가 라고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조개 껍질묶어 그녀의 목에 걸면~과 더불어서뤼..ㅎㅎ

이는 한창 순수했었던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부스럼인지 싶다.

 

위의 곡은 정체는 현 뉴질랜드의 민요이자 뉴질랜드 토착 원주민이었던 마오리족의 한이 서린 음율이다.

 

새삼스레 이것이 되뇌여지는 이유는 이곳에서의 어느 지인이 피지 그리고 뉴질랜드로 할리데이를 다녀와서는

그곳의 기운을 한껏 뿜어대길래,,

아! 내 머지않아 이곳으로부터 아웃을 해야할터인데, 뉴질랜드를 찍고 나갈까? 피지를 찍고 나갈까? 한창 고민중인데,

그러나 노우~ 노우~ 참아내야 한다.  난 우선적으로 어여 그곳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so I'll be next time~

 

 

 

샨티샨티.....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