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티헤.. 2015. 7. 19. 12:47

 

 

 

그러게 정말 락키?스럽게스리~ㅎㅎ

 

아! 그나저나 4벌식 키보드를 겸비한 컴상으로 예는 대략 두달반여만의 접속이로구나.

이는 정말 올만일세 그려

 

모처럼 접하게 되는 제이슨 므라즈의 그윽한 보이스가 도드라지는 위의 곡에서

특히 절절하게 와닿는 lucky to be coming home someday.. 

 

음.. 끝까지 부여잡고자 하였어도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한계와 어떠한 아쉬움을 恨하며,

곧 마운틴 지리의 頂點을 마지막으로 하고 나는 또 다른 旅裝을 꾸려야 되는거겠지.

 

실로 많이 아름다웠고 고마웠다오. 내나라의 사람이여! 山河여!

이렇게 홀연히 떠나고 나면 어느새 그 찬란한듯 고요했던 감동의 片鱗들이 여전히 그리워질테고,

먼 산 곳곳에 박힌 깊은 한숨 싣고 일렁이던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 코발트빛 바람마저..

내가 정말 많이 좋아했었노라고 좀 전해주오.

 

 

   괴상하게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 현진건님의 단편소설 운수 좋은 날 中 김첨지 曰 - 

 

 

 

 

샨티샨티....._()_

 

 

 

 

 

 

 

 

 

샨티샨티.....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