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티헤.. 2016. 12. 10. 21:38




칸트 曰

있는 것은 하나의 眞과 善이다.


물론 굉장히 훌륭한 명제이다.

그래도 무지 추상적이고 궁색하게스리?

그것은 연적까지도 관철되어지지 않고 있다.


피타고라스의 그 형이상학적 도형을 통한 명제는 아주 또렷하곤 명확하다.


뫼비우스의 띠는 횡으로 갈라도 여전히 끝이 없다.

그러나 절대 풀어낼 수 없을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차라리 단칼에 잘라낸 알렉산더의 결단력을 일컬어

후세에서는 운명적으로 타고난 그의 용기라 일컽는다.


여기서

데카르트 曰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는 여전한 순환명제?


이러며,

나는 과연??




샨티샨티.....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