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의 날개위에 · 동영상
여러번의 넋두리중
샨티헤..
2018. 10. 18. 20:50
의당 늘 바람같이 흘러야 할 이네 삶이 이리 정체되어 있어
갑갑스레 미쳐 버릴거 같은데,
뭐 그래도 뭐 그래도..
과연 내 그 어디에 이네 맘을 스스럼 없이 하소연 할 수 있겠는가?
대답없이 묵직하게 서있는 나무에게? 하늘하늘 팔랑 거리는 풀에게? 줏대 없이 재잘대는 새에게?
또한 흡사 비유적 표현으로 탄탈로스의 갈증과 견줄만한 형벌과도 같은 이 고뇌를 그 어디에다 대고
떠벌거릴 수 있음이련가??
내 아직 지극히 나약하고 미약하기 이를데 없는 존재인지라..
그저 이곳에 대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귀~ 귀~ㅎㅎ
그러나 이도 예까지 인게지..
대저 곧 당위적으로 내려 놓아야만할 것들만이 아직까지도? 散積해 있다네.
just for my freedom..
至心歸命禮.._()_
샨티샨티.....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