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그리고 나의 그곳..

[스크랩] 소백산..

샨티헤.. 2010. 4. 27. 22:25

칼바람..
오죽하면 비로봉 정상 가까이의 민둥산이 그러함을 말하던가..
우리나라 산중에 귀떼기를 떨어져 내겠금 하는 바람이 가장 거세다고 일컬어지는 그곳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어인연고인지 바람도 자고..햇살만이 가득했었던지라..
산이 미쳤던가..내가 미쳤던가??
음..
그것에 관한 여운을 못내 떨치버리기 싫어 취한 술한잔에..
흐흐..
아직도 그렇고 그렇게 격앙되게한 맘을 벙으리 왇지 못하고..
이렇게 이리하고 있을 수 밖에 없노라..ㅎㅎ


샨티샨티....._()_
출처 : Hi .. !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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