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스치는 斷想
차라리 찬비가 흩뿌리면 젠장맞을 세상탓하며 맘껏 넋두리라도 늘어놓으련만..
맑고 고운 함박눈이 심심치 않게 흩날리곤 하니 한껏 鼓舞된 맘 어데대고 가눌길 없네..
훠어이~ 오라질 넘의 하늘아!!
탓도 가지가지다.
샨티샨티.....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