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새 파닥이는 대지위로 스멀스멀 태양이 떠오르던 그 새벽녘..
온갖 잡먼지 냄새 그리고 대기의 냄새와 함께 내 머릿속을 뒤흔들어대던 바람결 흩어지던
그 기찻간 난간에 홀로 매달려서
떡진머릿칼 쓸어올리며 뿜어대던 구름과자 한개피와 이 음율..
아! 파랑새도 본적있다. 정말!ㅎㅎ
스트롱한 방라씨 한잔 들이키고 눈꺼풀을 교란하는 온풍 맞으며 홀로 침상에 누워 이어폰 꽂고
듣게된다면 일루젼하게 공간을 벙벙 떠다니며 물고기들과 더불어? 아~주 지대로일 듯한..ㅎㅎ
이러며 어인연유로 몇몇 뮤지션들이 drug을 애용하곤 했었는지 그 느낌을 나는 아주 조금은 알듯하다.
윤상 쵝오!!^^
이러며 문득,,
흠.. 가지고 싶어도 아니되는 것들..
바리고 싶어도 아니되는 것들..
샨티샨티.....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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