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파리넬리의 한장면 - 부연 헨델公 作曲 울게 하소서..
"이 뱀 같은 무리야, 누가 너희더러 하나님의 징벌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하더냐?
너희를 벌하려 이 도끼가 준비되어 있다."
이상 예수 가라사대 -
실로 끔찍하고 테러블한 독설이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친 예수였지만 유대교 율법자이자 지도자를 향한 저주에서 만큼은
한치의 타협도 없다.
사랑과 용서의 표상이신 예수께서 이토록 분괴하심이란?
결국엔 무분별한 모순의 오류.. 뜻갈데 모를 권력의 작태를 심히 꾸짖으심 이라..
예수를 십자가형으로 내 몬것은 롬 제국 독정 체제하의 총독 본디오빌라도가 아닌.. 개념을 상실한 유대의 몇몇 그들로 인해 기인함이었더라..
흠..
저토록 秋霜같은 氣槪로 서슬퍼런 권력을 향해 당당히 대적하셨음이란.. 인간事적 해석으로 그것은 아마도 正義와 眞理의 사수!!
鬪爭과 爭鳴의 역사는 깊고도 짙음일러라..
어쨌건 昨今의 세태 또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불완전과 미완으로 부터의 부조리.. 언제가 끝인지도 모를..--a
anyway~
지극히 크고 높았지만,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인간에게 처하셨던 고매한 영혼의 소유자이신 당신을 향해 한없이 우러릅니다._()_
그리고 약간의 별개로.. 지극히 나투심의 가르침을 내내 說破하셨던 당신께 穩心을 다해 이네 머리를 조아립니다._()_
샨티샨티.....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