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 업?- -;

 

 

 

 

 

 

 

 

 

 

 

 

 

 

 

 

 

이곡은 참.. 90년대 초반 트렌디 드라마 ost 곡 멜로디의 전형이었달까?ㅎ

 

 

 

 

 

 

 

 

 

 

 

책을 펴드니 졸음이 스르르 쏟아지고,,

정신 차리느라 그냥 생각스치는대로 테마없이 무작위로다가 여러곡들 마구 잡아다 놓음..

 

청명하곤 나른한 토요일 늦은 오후..

흠.. 내 어쩌다 새벽 이슬을 밟고,,

아주 늘어지게 정오를 훨~ 넘어서까지 퍼질러 자다 깨어보니 까치집이

아주 지대로 틀어진 머리칼 소지하고, 곧은 자세로 앉았더니만

아!오! 곧 어딘가로 또 나가봐야 하는데,,  으후~ 오늘은 정말 움적거리기 싫다.;

베개는 내게 계속 이리오라 손짓을 해대고, 눈꺼풀은 무겁게 내려앉는데 이를 우짠다?--

 

 

 

샨티샨티....._()_